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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하게 해줄 세 가지

by 매운 레몬 202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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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인간은 매우 중요한 존재이기에

인간이 있기 전에 하나님은, 해와 꽃들 동물들을 사랑하셨다. 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셨다. 우리는 자연을 관리해야 하기에 모든 자연 앞에서 더욱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중요하고 하나님이 사랑한 존재다. 그래서 더욱 겸손해져야 한다. 

 

둘째, 나만이 중요한 존재가 아니고 다른 사람도 또한 중요한 존재라고 인정해야 한다.

내가 없으면 무엇이든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내가 없을 때 나보다 유능한 자가 많이 있다.

 

셋째, 내 형제의 중요성에 대한 것이다.

알렉산드리아의 크레멘트는 "자기 형제를 보는 사람은 하나님을 본다"라고 했다. 의견이 달라도 나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임을 깨닫게 되고 그에게서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가 비록 가장 약한 형제일지라도 그 앞에서 머리를 숙이게 될 것이다.

-리차드범브란트:유태계 루마니아 목사 공산치하에서 14년 이상 투옥되기도 함.

 

여수 애양원 양재명 장로

여수 애양원 교회의 양재명 장로는 한센병을 15세에 걸렸다. 그는 면장의 아들로 태어났다. 한센병에 걸린 처녀와 결혼했고 병이 악화되어 시각장애인이 되었다. 그의 부모는 6.25 전란 때 공산군에게 학살당했다. 어려운 시련 속에서도 하나님만 섬기고 의지하고 애양원교회를 건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서 건축하였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간증하였다. "만약 내가 한센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혹시 판검사가 되어 누구를 벌주고 재판하는 일을 했을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한센병 환자가 되어 죄짓지 않고 남을 위해 봉사하면서 살 수 있으니 감사하고, 보잘것없는 죄인이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면 내가 한센병에 걸린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라고 했다.

 

양장로는 성경을 다 외우려고 노력하여 거의 다 외워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병원 직원들도 예배에 열심히 참석한 것을 보았다.

-2001년 애양원 병원교회에서

 

술(주 = 酒 - 포도주)

성경에 술에 대한 기록은 총 387회

이중에 직접적인 관계 구절은 212번

 

팔레스타인 지방은 물을 구하기 힘들고 좋지 않아서(석회질) 포도주를 음료수로 쓰게 되었고 약으로 사용하였다(치료용)

사무엘하 16:2 에는 의약품으로

창세기 27:28 에는 음료수로

디모데전서 5:23, 누가복음 10:34에는 치료용으로

 

술로 인한 실수:

창세기 9:21 술 취하여 하체를 드러낸 노아

잠언 21:17 가난을 가져오게 하는 술

잠언 23:29~35 술에 취한 모습과 결과

이사야 28:1~8 술로 인한 실수

갈라디아서 5:21, 에베소서 5:18 술 취함은 방탕, 육신의 욕심.

 

유대인의 축복이란

1. 밤에 편히 쉴 수 있는 집이 있고.

2. 배가 고프지 않으며.

3. 입을 옷이 있고.

4. 어느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음을 뜻한다.

인생은 결코 이상의 것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 주시옵소서"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 얼굴을 내게 비추소서"(민수기 6:24~26)

항상 밝은 표정의 마음가짐과

"그 얼굴을 네게로...."하나님이 우리 집에 거주하도록 바라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평강 주시기를..."개인의 노력에 의해가 포함되어 있다.(탈무드 229쪽)

 

"여호와는 내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켜주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비추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라". (민수기 6:24~26)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 하나이다."(시 31:5) (유대인이 잠자리에 들 때에 드리는 기도)

 

건실한 종교는?

미국의 목회심리 학자인 클라인벨 박사가 설명한 건실한 종교의 실상은

1. 인간과 인간사이에 다리를 놓는다(불건실은 장벽을)

2. 인간을 성숙하게 한다.

3. 인격을 강화시킨다.

4. 죄책감 대신에 용서를 가져다준다.

5. 인간에게 불안을 없애고 안정감을 준다.

6. 남과 자신을 용납한다.

7. 공포와 긴박감을 주지 않고 사랑을 준다.

8. 인간의 양심에 도움을 준다.

9. 사회에 배타적인 것을 버리고 건설적이다.

10. 인간성을 거부하지 아니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키워준다.

11. 종교를 샤머니즘(무속)화 하거나 우상화하지도 않고 삶의 의미를 불러일으킨다.

 

로마서 1: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곡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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