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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없이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다

by 매운 레몬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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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기도로 살아간 사람이다

● 기도하면 승리하게 하신다.

● 기도하면 은혜의 통로가 열려지게 된다. 운하처럼.

● 기도하면 영적 부흥이 온다. 영안, 영감이 생긴다.

● 가정에 복이 온다. 온 식구가 뭉쳐진다.

구세군 부스의 어머니는 8남매를 키우면서, 마귀가 빼기 전에 믿음이 선점해야 한다고 했다.

● 기도하면 많은 기적이 나타난다.

기도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 (시 40:5) 사도 바울, 요나

● 기도하면 부요해진다. 영적 마음 등.

솔로몬에게 구하지 않는 것 지혜도 주셨다.

● 기도하면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병원이나 학교에 가려면 기도하라

● 기도하면 하나님의 손을 움직인다. 

● 기도하면 모든 것이 가볍다. 순리대로 살자.

사탄은 파괴자란 뜻이다. 마귀의 망치는 너무 무섭다.

강한 것 힘 있는 것 자랑하지 말자.

● 기도하면 시험을 이긴다. 환란을 이긴다.

● 기도하면 자기를 이긴다. 성공 때문에 불편이 온다

별장 좋아하지 말자, 유혹의 장소다.

기도하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우리는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을 본받자)

구한 것이나 구하지 않는 것까지도 주신다.

 

-2015년 김삼환 목사 설교 중에서

 

교회론

교회의 개념

●  택한 자의 모임

●  그리스도의 몸

●  성령의 전

평신도 - 하나님의 백성 - 직위의 구별이 없다.

목회자는 평신도를 섬기는 직분이라고 칼빈은 말한다.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을 따라 제자훈련 강화.

 

교회의 본질을 칼빈의 교회론에서는

● 교회는 거룩하다(구별성)

● 교회의 통일체(그리스도는 몸, 성도는 지체)

● 전 세계는 하나다(보편성)

 위 세 가지에 추가로

● 사도성이 있다. 보냄을 받았다는 뜻

사도의 터 위에 세워진 교회

사도들이 받은 것을 모든 교인(평신도)에게 계승되어진 것이다.

-제자도 제자훈련

좋은 예배자는 만들어진 것이다.

종교개혁자들은 이렇게 하기 위해 많은 교육을 시키기 위해 설교, 교리강론 등등을 했다. 설교는 예배시간마다 예배형식, 진행등을 선호도에 따라 달리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정장복 목사(교수) 강의 중에서

 

한신대총장 오영석 교수

전남 해남의 한 시골 초등학교에 학업 성적이 좋고 당시 유행한 구슬치기와, 뜀뛰기에서 1등을 놓치지 않은 학생이 있었다. 그는 가난하여 꿈에도 그리던 중학 진학을 할 수 없었다. 어린 나이에 "하나님 공부를 하게 해 주세요" 하며 기도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찾듯이 하나님은 자신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놓지 않고 40일간 철야 기도도 했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너무도 답답한 나머지 편지를 쓰기로 했다. "너무도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야간 학교라도 다니고 싶습니다. 편지를 받으신 분이 저를 도와주신다면 어떤 일이라도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쓴 뒤, 봉투 수신자란에 '하나님 전 상서'라고 쓰고 자기 주소를 썼다. 그리고 우체통에 넣었다.

 

마침 우체국 국장은 교회 권사였는데 걱정한 끝에 자기가 다니는 읍교회 이준묵 목사에게 전하게 되었다. 목사님은 받아 보고는 중학교에 입학시켰다. 이어서 한신대학교에 진학하여 졸업한 후 스위스 바젤에서 신학을 공부하 뒤 한신대에서 교수로 있다가 총장에 취임했다.

편지를 쓴 후 42년 만이었다.

2001년 교수에서 총장으로(59세)

 

사랑을 했느냐?

마지막 심판 날에는 '얼마나 고통을 받았느냐?'라는 질문은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얼마나 사랑했느냐?'라고 질문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상에서의 고통에 대해서 예수님 자신은 고통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자기를 죽인 원수들을 위해서 기도하셨다. 또 인간들의 죄를 속하여 주기 위해서 십자가 고통을 당하셨다. 이 모든 일은 원수까지도, 죄인들 까지도 사랑하시는 결과였다.

살인자의 칼에 찔린 성 마리아 고레티는 죽어가면서 "나는 낙원에 가서 나를 찌른 그 사람과 가까이 지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그 후 감옥에서 크리스찬이 된 살인자는 이 성녀의 시복식에 참가했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이 우리 죄인을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누구 편에서 도와주실까?라고 생각 되거든 먼저 자신에게 물어보라' <나는 하나님 편에서 살고 있는가?>라고, 하나님은 누구를 더 사랑하실까? 생각되거든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라고 자문하여야 하겠지요.

-1996년 11월 어느 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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