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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아내 사랑

by 매운 레몬 2024.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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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크립베르 목사님은 의식 불명 환자가 된 아내를 돌보기 위해 교회 목사직을 사임했다.

수많은 교인들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끝내 물러나면서 "나 보다 이 사람을 더 사랑하는 주님이 이 여인을 데려갈 때까지는 나는 이 여인을 돌봐야 합니다. 교회 일은 대신할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 역할은 대신할 다른 사람이 없습니다. 나는 내 아내를 끝까지 돌봐야 합니다.

열녀나 효부에 대해서 전래해 오는 훌륭한 내용들이 많다. 우리는 들으면서 잊고 산다. 많은 아내나 남편들이 부부간의 애정을 시간과 물질과 헌신으로 끝까지 바치면서 자신의 애정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눈앞에서 보면서 산다. 부부의 사랑은 묘지까지 가지고 가야 될 것으로 생각해 본다.

 

"본능적인 사랑만으로는 자녀를 잘 키울 수 없다. 어머니 자신이 총명하고 어질고 굳센 의지를 지니어 용감히 활동하는 힘을 보인다면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자녀들은 좋은 감화를 받는다."

-J H 페스탈로치 교육 이념

 

자기 계발 10훈

1. 인사를 먼저 할 줄 알아라.

 

2. 친절을 자산으로 삼아라.

 

3. 말하기보다 듣기를 좋아하라.

 

4. 나보다 못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라.

 

5. 변명을 피하고 잘못을 시인할 줄 알아라.

 

6. 야망을 가지되 물욕을 버려라.

 

7. 자기 분수를 알아라.

 

8. 부끄러워할 줄 알아라.

 

9. 남이 싫어하는 일을 맡아서 하라.

 

10. 남보다 부족하다고 생각나면 10분 먼저 출근하라.

 

나를 비난하지 말아라

2000년 초경에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우 큰 충격을 준 작자 미상의 시가 감명을 주고 있다.

 

너희는 나를 주라고 부르면서 순종하지 아니하고

너희는 나를 빛이라 부르면서 보지 아니하고

너희는 나를 생명이라고 부르면서 소유하지 아니하고

너희는 나를 지혜라고 부르면서 열망하지 아니하고

너희는 나를 부요하다고 부르면서 추구하지 아니하고

너희는 나를 영원하다고 부르면서 바라보지 아니하고

너희는 나를 신실하다고 부르면서 신뢰하지 아니하고

너희는 나를 존귀하다고 부르면서 섬기지 아니하고

너희는 나를 영광되다고 부르면서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고

너희는 나를 공의롭다고 말하면서 두려워하지도 아니 하니,

내가 너를 정죄하거든 나를 비난하지 말아라.

-2006년 10월

 

행복은?

1911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마태를 링크의 대표작 '파랑새'에는 가난한 나무꾼의 아이들인 틸틸과 미틸은 행복의 파랑새를 찾아 크리스마스 전날밤에 길을 떠난다. 그러나 어디에서도 파랑새를 찾지 못한다.

그러나 1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틸틸과 미틸은 드디어 파랑새를 만나게 되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이 담긴 동화극이다.

작가 안소니 드멜로는 말하기를 네 가지 착각으로 행복을 찾지 못한다고 했다.

1. 지금 소유하지 못한 무언가를 가져야만 행복하다는 착각.

2. 행복은 미래에만 있다는 착각.

3. 지금 처한 상황과 주위 사람들이 변해야만 행복해질 거라는 착각.

4. 모든 욕망이 충족되어야만 행복해진다는 착각

이라고 했다.

 

한 소년이 구두를 닦고 있었다. 아버지가 빚을 지고 감옥에 갔기에 생계를 위해서였다. 구두를 닦으면서 웃음을 잃지 않았다. '구두 닦는 일이 무엇이 그리 재미있느냐'는 물음에 소년은 '즐겁지요 나는 지금 구두를 닦고 있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닦고 있으니까요' 후일 그는 크리스마스캐럴, 올리버 트위스트 등으로 유명한 소설가 찰스 디킨스이다.

예수님은 마음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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