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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의 신앙심

by 매운 레몬 2024.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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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했으나 성령을 받아 기독교 사역의 전도자가 되었다.

"깊이 파라 그것(성경)을 읽고 또 읽으라 만일 당신이 성경을 28번 읽어야 하더라도 그렇게 하라 그렇게 하면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말씀의 모든 페이지속에 있으므로 당신은 그를 보게 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구약성경으로부터 그리스도를 끄집어낸다면 당신은 말씀으로부터 열쇠를 끄집어내게 될 것이다" "만일 사람이 성실하게 믿기만 하고 또 그의 신조에 있어서 정직하기만 하면 그가 무엇을 믿는지 큰 차이가 없다고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다. 나는 여러 번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무디씨 만일 사람이 성실하기만 하면 무엇을 믿든지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이 생각은 지옥에서 나온 가장 거짓말 중의 하나라고 믿는다. 사실상 그들은 만일 당신이 진지하게 당신이 믿는 것을 굳게 잡기만 한다면 진리를 믿는 것과 똑같아 거짓말도 믿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믿음은 단순한 신조나 교리가 아니라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교리가 제자리에 있을 때에는 좋습니다. 그러나 교리를 믿음이나 구원의 자리에 둘 때 그것들은 죄가 되는 것입니다."

"신조는 길 또는 거리입니다" -DL무디-

무디를 가리켜(메시지) 십자가 까지는 알메니안(유니테리안교회) 주의였고 그 이후는 칼빈주의라고 평한다.

 

온유의 의미

"순수하고 겸손"하다는 뜻이다.

서부 아프리카 모레족은 온유한 사람을

"그늘진 마음의 소유자"라고 부른다, 강렬한 햇볕에 드러나지 않게 이웃에 서늘함을 준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세야의 킵스키족은 온유를 "천천히 행동하는 것"이라고 부른다. 타인에게 관심을 두면 행동이 차분해지지만 자기 이익에 민감한 사람은 행동이 재 빠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카바라족은 온유를 "어린이의 속마음을 가진 것"이라고 부른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마태복음 11:29)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고린도후서 10:1)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의 마음(빌립보서 2:3~8)

"온유한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마태 5:5)

부유하고 거만한 사람들에 반대되는 진실로 경건한 사람들의 태도를 묘사하는 말과,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의 태도를 묘사하는 말이기도 하다.

'온유한 자'는 굳건한 마음으로 자기의 죄에 울고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의 거룩한 뜻에 복종하는 사람이다. 마음이 가난한 자나 슬펴하는 자와 같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이 약속되어 있다.

 

"온유한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 5:5)

온유한자의 의미는?

강한 것에 부드러운 것.

온유한 마음은 진통제 같은 반응을 가져온다.

자신을 조정하는 마음을 가진 자다.

겸손하며 스스로 높이지 않은 마음을 가진다.

돌을 던진 사람을 위해 기도 해주는 마음. (스데반) 하나님께 원수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 하는 마음.

 

왜 그리해야 하는가.

1. 예수님이 온유하고 겸손하시기에

2. 하나님은 모세를 온유한자라고 하셨다.

그런데 반석을 쳐서 물을 내라고 했는데 하나님의 거룩함. 즉 구별된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백성을 향하여 혈기를 부리므로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3. 아브라함은 큰 것을 양보하고 적은 것을 택했다. 온유한 마음은 땅을 기업으로 받는 복을 받는다.

-김정석 목사 설교 중에서

 

행동으로 이루는 결실의 기쁨

우리 마음을 향상 점검하면서 내 자신의 믿음을 살펴보며 진심을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종은 울릴 때까지는 종이 아니며'

 

'음악은 노래를 부를 때까지는 음악이 아니며'

 

'기도는 간절할 때까지는 기도가 아니며'

 

'사랑은 표현할 때까지는 사랑이 아니며'

 

'복은 감사할 때까지는 복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억하며 살아가면 어떨까요?

 

형식에만 치우치지 않고 행동이 따르는 생각과 말이 있어야 결실을 맺는 것이라고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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