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적 행동이란 "의지력으로 억제하지 못하는 원시적 충동"이라 정의하는데 결국 (연구발표에 의하면) 이것도 결국 뇌내 모르핀을 분비시켜 기분을 좋게 만드는 행위들이다.
"생각하는 갈대"라고 불리는 인간의 고상한 사고는 뇌전체 활동 중에서 고작 5% 정도다. 나머지 95%는 무엇을 먹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저 사람과 사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와 같은 본능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생각을 한다. 동물이 소유하고 있는 뇌는 원뇌라고 한다.
인간이 일생동안 들어마시는 산소량은 2천1백만 리터라고 한다.
뇌의 무게는 대게 1.4kg 정도.
체중이 60kg이라면 전체 체중의 2.3% 정도.
뇌에서 사용하는 혈액의 양과 산소량은 전체의 15-20% 정도 차지한다. 뇌세포는 150~180억 개나 된다.
하루에 뇌세포가 10만 개씩 죽어가는 것이다.
일부만이 사용되는 것이다. 간은 20%만 사용된다.
80%를 제거해도 기능에는 지장이 없다는 것이다.
건강의 정의
세계보건기구 즉 WHO가 내린 내용으로
"건강이라 단순한 질병에 걸리지 않거나 병약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 것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라도 안전한 상태를 의미한다."
-뇌내혁명, 하루야마 시게오 저서에서
사람의 기대를 선히 처리하시는 하나님
1942년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미국 보스턴 시에서는 수많은 축구 애호가들이 보스턴 대학의 축구 경기를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시민들은 보스턴 대학 축구팀이 지금까지의 전적으로 보아 승리할 것이라고 모두 확신했다.
상대팀은 홀리 크로스 팀으로 10전 4승 6패로 명문 팀은 아니었다. 많은 준비를 한 양 팀 선수들은 각기 자기 팀이 이기기를 기도했다.
시작의 호각소리가 울리자 순식간에 홀리 크로스 팀이 한 골을 넣자 함성이 울리면서 보스턴 팀은 풀이 죽었다. 보스턴 팀과 관람객들은 보스턴이 이기리라고 확신을 하면서 끝까지 승리할 것이라고 믿고 더욱 힘내어 응원을 하였다. 그들의 기도와 응원에도 불구하고 보스턴은 패하고 말았다.
팀원들은 승리하게 되면 나이트클럽에 가서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술잔치를 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경기가 끝나자 힘없이 각기 자기 집으로 가 버렸다.
다음날 선수들은 일간신문을 보면서 놀랐다. 신문 1면 맨 위 첫 줄에 굵은 글씨로 나이트클럽에 대화재, 사망자 491명 발굴이라고 쓰여 있었다. 놀랄 수밖에 없었다. 승리를 하면 축구 선수들이 술을 먹고 기쁨을 나누기로 한 나이트클럽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하신 일을 모두 알게 되었다고 한다.
달리기 선수 월마 루돌프(미국)
22명의 자식 중 20번째 아이로 출생
조산아로 태어났기 때문에 생존할 확률이 거의 없었다.
4살 때 성홍렬이 겹쳐 왼쪽다리가 마비되었다.
9살 때 다리에 차고 있던 금속 보조대를 스스로 떼어 내고 목발도 없이 걷기 시작했다.
13살 때 춤추는 듯한 이상한 걸음걸이였지만 혼자서 걸을 수 있었다.
의사는 기적이라고 말했다.
13살 같은 해에 달리기 선수로 출전하여 수년 동안 모든 경기에서 언제나 꼴찌를 독차지했다. 그러던 어느 날 놀랍게도 1등으로 들어왔다. 그녀는 올림픽 경기에서 세 번이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엄마는 일찍부터 나에게 내가 강렬하게 원하기만 하면 무엇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 주었어요 내가 첫 번째로 강렬이 원하던 것은 금속 보조대 없이 걷는 일이었어요."
-윌마루돌프
교황 선출 유래
주후(A.D) 1268년 교황 클레멘티 4세가 죽자 추기경 18명이 2년간 다음 교황 후보를 선출하지 못하고 날만 보냈다. 이 광경을 본 마을 주민들은 대노하여 추기경 모두를 집에 가두고 문을 잠근 후 약간의 물과 빵만 공급해 주었다. 그리고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어 영감을 받으라고 터놓았다. 이렇게 되자 비로소 자각을 하고 즉시 그레고리 10세를 1271년에 선출했다.
이것이 유래가 되어 현재에 있어서도 2일 동안에 선출이 안 되면 3일부턴 문을 잠그고 단식까지 이른다.
재즈 트럼펫 연주자 윈턴 마샬리스
고등학교 때 호흡법을 숙달해 10분 동안 쉬지 않고 연주했다. 그는 말하기를 "그런 방법에다 열중하다 보면 10분 동안 연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그 10분 동안에 무엇을 연주했느냐 보다도 더 중요하게 여겨지곤 했다."
"재즈 피아니스트였던 아버지는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애야 청중의 박수갈채를 받기 위해서만 연주한 사람들은 결국 그것밖엔 얻지 못하는 법이란다' 아버지의 이 말씀은 나에게 큰 교훈이 되었다. 왜냐하면 나는 청중의 박수를 유도해 내기 위해 음악 자체를 희생시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연주할 때는 자기 솜씨를 과시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 음악을 연주하여야 한다."
-1997년 퓰리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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