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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건물에 따르는 용어

by 매운 레몬 2024.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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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閣) : 학문하는 곳(규장각, 장경각, 광풍각 등)

관(館) : 숙소(영빈관)(성균관의 준말)

또는 고급 음식점(서울에서 쇠고기를 전문으로 파는 가게)

당(堂) : 바깥 주인이 기거하는 곳(재월당, 환벽당)

또는 대청(큰 절의 문 앞에 그 이름난 중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세우는 깃대)

대(臺) : 접대나 영접하는 곳(청와대, 청남대)

루(樓) : 연회장(광한루, 촉석루, 경회루)

원(園) : 전원생활이나 학문 활동을 하는 곳(소쇄원, 비원)

재(齋) : 기숙사가 딸려 있는 공부 하는 곳(죽림재, 낙선재)

전(殿) : 절대자나 신을 모셔놓은 곳(궁전, 대웅전)

정(亭) : 주막집(황금정, 식영정)

정사(精舍) : 영재 교육기관(고암정사, 남간정사)

헌(軒) : 개인 연구실(오죽헌, 명옥헌, 기오헌)

 

벤처기업 성공을 위해서

소규모 자본과 기술 집약형 사업으로 틈새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업종

1. 회사 비전을 제시하라

=원대한 꿈이 없이는 회사의 존재 의미가 없다.

2. 유능한 인재를 모으라

=인생을 걸고 도전해 볼만한 가치와 이념을 가진 인재를 구하고 비전을 제시한다.

3. 기술개발에 승부를 걸어라

=창조적 아이디어 기술 혁신에 따른 차별화.

4. 틈새시장을 개척하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작은 영역부터 시작하라, 유연성.

5. 외부 자원을 적극 활용 하라

=물적 자원이 취약하기 때문에 적절히 자원을 끌어들여야  할 것이다.

6. 공격적 경영을 하라

=방어의 경영은 직원들의 의욕과 창의력을 감퇴시킨다. 경쟁기업에게 선제공격을 기할 수 있는 과감성이 필요하다.

 7. 혁신적 경쟁 방법을 개발하라

=이색적인 광고나 새로운 유통 방식등 주목받을 수 있는 경쟁 방법을 창출해야 한다.

8. 신바람 조직 문화를 만들어라

=한국인의 열정은 신바람에서 부터이다. 장시간 일해도 불만이 없는 일터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9. 조직을 정예화 하라

=무조건 조직의 크기를 키우는 규모의 경제와는 맞지 않는다. 정예 조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10.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라.

11. 유머 감각을 잃지 마라.

12. 몸소 정돈된 생활을 하고 정연하게 일하라.

13. 실수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 대신 그러한 실수들에 대한 창의적 건설적 그리고 개선적인 대책의 부재를 두려워하라.

14. 부하(다른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라.

15. 두 번 듣고 한번 말하라.

16.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 다음 일이 날 승진에 대해서 미리부터 걱정하지 마라.

-1997년 9월 22일 전남일보, 경북대 이장우 교수의 저서 '벤처경영 창업에서 초일류기업으로' 중에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축구 선수)

2016년 6월 26일 코파 아메리카 축구전에서 아르헨티나와 칠레와의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메시가 1번 키커로 나섰다. 그런데 그의 공은 허공을 나르는 슈팅으로 결국 2:4로 아르헨티나는 패하고 말았다. 실축을 해서 우승을 놓친 뒤 국가대표 팀 은퇴를 선언한 메시 선수에 대해서 온 국민은 'ㄹㅅㅇ 월드컵을 위해 은퇴하지 말라'고 하는 많은 여론 속에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메시에게 보낸 호소의 편지가 많은 세계인의 마음을 감동케 했다.

리오넬 메시에게 드리는 글, '당신은 아마 이 편지를 읽지 않겠지요. 하지만 저는 오늘 축구 팬이 아닌 한 사람의 선생님으로서 당신에게 이 편지를 합니다. 나는 비록 선생님이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아이들이 당신을 좋아하는 마음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그만큼 아이들은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지금 영웅이 되기를 포기하는 모습을 보게 됐습니다. 대표 팀 은퇴는 당신을 깎아내리는 이들에게 굴복하는 것입니다. 승리에만 가치를 두고 패배를 통해 성장하는 것을 무시하는 그들의 어리석음에 당신이 넘어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이들에게 이기는 것만이 우선이고 유일한 가치라는 선례를 남겨선 안 됩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인생의 목적을 내 재능으로 다른 누군가를 행복하게 하는 것으로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희귀병을 앓은 당신이 어떻게 고통을 극복하며 성장했는지를 봐 왔습니다. 지금 당신이 은퇴하면 이 나라의 아이들은 당신에게 배워던 노력의 가치를 더 이상 배우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 당신처럼 졌다는 이유만으로 포기한다면 오늘도 하루하루를 어렵게 살아가는 이 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가치를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당신을 얘기할 때에 단 한골을 넣기 위해 당신이 같은 장면을 수천 번이나 연습한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모든 팬들이 당신에게 승리와 우승만을, 트로피와 메달만 바라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제발 우리 아이들에게 2위는 패배라고, 경기에서 지는 것이 영광을 잃게 되는 일이라는 선례를 남기지 말아 주세요. 진정한 영웅은 패했을 때 포기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2016. 7. 23. 장로신문 유장로의 데스크 창에서

 

1916년부터 1967년까지는 남미 축구 선수권 대회로 불리다가 1975년부터 코파 아메리카로 명칭이 바꿔졌다.

개최기간 : 2016년 6월 3일 ~26일

코파 아메리카 참가국 : 16개국

코스타리카, 미국, 콜럼비아, 파라과이, 멕시코, 우루과이 자메이카, 베네수엘라, 브라질, 에콰도르, 아이티, 페루, 아르헨티나, 칠레, 파나마, 볼리비아

개최국 : 미국 시애틀, 애틀란타 등

우승 : 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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