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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에 사는 사람들

by 매운 레몬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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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에 사는 사람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신학자이며 설교가인 미국의 아이언사이드 목사가 있었다.

어떤 문제로 교회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을 때 갑자기 청년 한 사람이 손을 들고 큰 소리로 외쳤다. "목사님 법대로 합시아!" 이 말을 듣던 아이언사이드 목사는 그 청년에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여보게 젊은이 정말로 법대로 하기를 원하는가? 만약 하나님께서 법대로 자네를 다루었다면 자네는 어떻게 되었으리라 생각되는가? 아마 벌써 지옥에 가 있었을 것일세"

우리는 율법의 명령에 따라 조바심 속에서 사는 사람이 아니라 은혜의 원리에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따르기를 즐거워할 것이다.

별 문제가 아닌 것을 큰 문제인 것처럼 따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자신의 자존심과 우월감을 내 세우지 말자는 것이 아닐까.

교회는 은혜를 주신곳이다.

칼빈은 은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불가항력적(사람의 힘으로는 저항하거나 막을 수 없는 것) 은혜"라고 했다.

 

윌리엄 부스(구세군 창시자)의 염려

영국 감리교 목사 (1829년 4월 10일~1912년 8월 20일)

 

"내가 믿기에 앞으로 닥쳐올 가장 큰 위험은

1. 성령 없는 교회

2.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

3. 회개 없는 용서

4. 거듭남(중생) 없는 구원

5. 하나님 없는 덕행

6. 지옥 없는 천당이다

 

말 한마디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합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주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빕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

사랑이 있는 곳에 마음이 환하고

사랑이 있는 곳에 하루가 즐거우며

사랑이 있는 곳에 노래가 흘러나와

잘못된 일들을 바로잡아 준다오

 

사랑이 있는 곳에 미소도 있어

온갖 것을 더욱 소중히 만든다오

사랑이 있는 곳에 고요한 평화가 깃들어

소요가 멎은 아늑한 곳이라오

 

사랑으로 어두움은 빛 되고

마음은 '날개 인양 날게 된다오'

 

오, 사랑으로 걷는 축복받은 사람들...

하늘의 하나님과도 더불어 걷는다오

우리 다시금 하나님과 더불어 걷는 날

 땅 위엔 우리 평화 있으리

-헬렌 스타이나 라이스

 

애정은 무엇으로 표현되는가?

1. 얼굴과 표정, 음성으로 나타난다.

냉기가 도는 찬밥 같거나

김이 풍기는 뜨거운 밥 같다면

어떤 것이 따뜻한 표정일까?

2. 말의 내용에 있다.

말은 창조성이 내포되고

상대방에게 칭찬을 받아야 정신적인 양식이 되므로 만족하게 칭찬한다.

가정은 직장이나 학교가 아니다.

보상의 수단으로 칭찬해 주어야 한다.

가정에서는 애정의 칭찬이 필요하다.

 

모든 사람은 나쁜 점 50%, 좋은 점 50%로 나타난다.

 

내가 변할 때 상대가 변한다.

햇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선명하다.

 

성자의 어머니는 고달프다.

 

자선냄비

자선냄비는 189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1894년 성탄절 전날 폭풍우가 몰아치고 캄캄한 겨울밤에 큰 배 하나가 샌프란시스코 가까운 바다에서 파선하여 럭키 연안에 정박하였다. 영하의 추위와 굶주림에 떨고 있는 생존자들을 인근 구세군 회관에 수용하게 되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도울 수가 없었다. 그 당시 경제적인 불황으로 인한 미국사회는 매우 어려운 형편이었다. 구세군에서는 많은 실직자와 선원 부두 노동자들을 구제하고 있을 때라 조난을 당한 그들을 도와줄 형편이 못되었고 음식물도 없었다.

 

그 당시 지혜로운 구세국 여사관이 국 냄비를 거리에 내다 걸고 조난을 당하여 혹독한 추위에 떨고 굶주린 자들을 돕자고 호소하면서 '이 냄비를 끓게 합시다'라고 외쳤다. 많은 사람들이 호응했고 동정심의 발로는 그들을 충분히 구제할 수 있었다. 그 후 이 성공적인 근거로 이듬해에 (1895년) 구세국 30개의 영문에서 냄비를 거리에 내걸고 모금하게 되었고, 이 방법이 채택되어 오늘날 자선냄비 운동이 세계각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28년 12월 15일 당시 한국구세군 사령관이었던 박준섭정령이 서울 거리에 자선냄비를 설치하였다. 오늘날 해마다 12월에는 거리에 등장하고 있다. 모금된 금액은 전도사업과 사회사업에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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