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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선교사들의 수고와 남긴 묘 서울 한강 변 양화진 나루에는 외국인의 묘역이 있다 외국인 선교사들의 국적별로 보면미국인:235, ㄹㅅㅇ:54, 영국:30, 프랑스:25, 호주:12캐나다:7, 스페인:4, 벨기에:4, 덴마크:3, 일본인:1이 중에는 선교사 부모를 따라와서 병원이 없던 당시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숨진 어린이도 35명이나 된다고 한다. ★  1907년 헤이그에서 열린 제2차 만국 평화회의에 고종의 밀사로 이 준 열사와 함께 참석했던 미국 북 감리교 헐버트 선교사[1863년 1월 26일~1949년(86)]의 이끼 낀 묘비에는 "나는 웨스트 민스터 사원에 묻히는 것보다 한국에 묻히기를 원하노라"★ 감리교 아펜셀라 묘비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 인천 입국)★ 태.. 2024. 11. 27.
지옥은 있다 풀무불은 쇠를 녹이는 불이다. 쇠를 녹이는 풀무불의 온도는 섭씨 1,500도의 뜨거움이라고 한다. 지옥에서 올라오는 뜨거움을 연상시키는 온도라는 것이다. 미국의 케어린 백스터는 실제로 지옥에 가서 경험하고 온 내용을 보고 와서 증언하기를 "지옥은 있습니다"라는 책을 써서 발표한 내용 가운데서 "지옥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은 제발 이곳에서 내보내 주시오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라고 부르짖는다고 했습니다.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 하시기를 "내가 여러 번 너를 찾아가 회개하라고 촉구했었다 그런데 너는 끝내 회개하지 않고 나를 거역하여 죄를 짓는 생활을 계속했느니라 이미 심판은 끝났다"라고 하시더라는 것이다. 미국의 부흥사 무디는 말하기를 "만일 지옥이 없다면 많은 시간을 들여 성경을 연구할 필요가 없고 오히.. 2024. 11. 26.
겸손하게 해줄 세 가지 첫째, 인간은 매우 중요한 존재이기에인간이 있기 전에 하나님은, 해와 꽃들 동물들을 사랑하셨다. 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과 자연을 사랑하셨다. 우리는 자연을 관리해야 하기에 모든 자연 앞에서 더욱 겸손해야 한다.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중요하고 하나님이 사랑한 존재다. 그래서 더욱 겸손해져야 한다.  둘째, 나만이 중요한 존재가 아니고 다른 사람도 또한 중요한 존재라고 인정해야 한다.내가 없으면 무엇이든 안 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내가 없을 때 나보다 유능한 자가 많이 있다. 셋째, 내 형제의 중요성에 대한 것이다.알렉산드리아의 크레멘트는 "자기 형제를 보는 사람은 하나님을 본다"라고 했다. 의견이 달라도 나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임을 깨닫게 되고 그에게서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고 그가 비록.. 2024. 11. 26.
어느 성도의 감사하는 마음 데살로니가전서 5:18 "... 범사에 감사하라..."여자 성도가 있었다. 남편이 술이 만취해 가지고 집에 와서는 구토까지 하였다. 그것을 다 치우고 너무도 기가 막혀 하나님께 원망의 기도를 드렸다. 울면서 기도하는 중에 문득 마음에 들리는 소리에 부딪쳤다. 아니 왜 내가 원망만 하는 것인가, 목사님의 설교에서나 성경에서 감사하라고 했어. 그럼 무엇을 감사할까, 감사할 내용이 생각나지 않았다. 한참 생각에 잠겼다가 이렇게 하자 하고는, '하나님 좌우지간 감사합니다'를 반복했다. 조금 후에 생각해 보니 감사할 조건이 마음에 떠올랐다.1. 남편이 술을 먹고 이 모양이지만 곁에 있어서 과부가 되지 않고 있으니 감사합니다.2. 만취해도 집에 찾아오니 감사합니다.3. 술을 많이 먹었어도 병원에 한 번도 가지 안 .. 2024. 1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