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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맺는말, 하나님의 음성 출산 시 꼭 알아야 할 지식 노인들은 참으로 지혜로운 분들이다.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노인들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어느 여성분이 가정에서 출산을 했는데 출생아가 울지를 않았다. 산모는 평소에 들었던 말이 있어서 신랑에게 옆집 할머니에게 가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고 오라고 하였다. 평소에 출산된 아이가 울지 않았느데도 탯줄을 끊으면 말을 못한 벙어리가 된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옆집 할머니는 상태를 듣고 나서 탯줄을 끊기 전에 산모 쪽에서 아기 쪽으로 탯줄을 두 손가락으로 흝어 천천히 밀어주면 울게 된다고 했다. 울음소리를 듣고 그 후에 탯줄을 묶고 자르라고 했다. 지시한 대로 하여 건강한 아기를 갖게 되었다. 병원에서는 아기를 거꾸로 들어 잡고 엉덩이를 때리면 울게 된다고 한다. 집 근처에는 두 분.. 2023. 3. 28.
열매, 환자 심방, 믿음 희생과 겸손의 열매 광주 어느 교회에 서울에서 이사 온 여 집사님이 처음 등록하셨다. 등록 후 6개월이 지나면 교회에서 서리 집사로 임명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례이다. 담임목사님이 나중에 살펴보니 목사님 자신의 실수인 것을 알게 되었다. 목사님은 너무도 미안하여 여 집사님에게 전화를 걸었다. "집사님 000목사입니다. 이번에 제 실수로 집사 임명이 되지 않아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여 집사님은 "아니요 저는 아직 집사 될만한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집사로 임명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고 목사님이 실수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도 또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죄송할 것 없습니다." 여 집사님은 이렇게 순종하는 마음뿐이었다. 어느 날 이 교회에 처음 나오신 분이 결신 카드를 써 내셨다. 자세히 보니 고위 공직자였다. .. 2023. 3. 27.
추모 성묘의식, 감사의 기도, 응답 함께 드리는 기도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고 정우단 권사를 1937년 7월 4일에 이 땅에 보내심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가정의 많은 핍박을 받으면서 믿음을 지켜 오시면서 1958년 12월 10일에 우리 가문에 오셔서 우리 모든 가족과 함께 주님을 잘 섬기며 2남 4녀를 훌륭히 양육하여 온가족을 위해 모든 정성과 사랑을 다하여 성실과 희생으로 온 마음을 다하여 생사고락을 같이 하며 사시다가 2018년 4월 14일에 그 생명의 수한이 다하여 그 영혼이 천국으로 인도하심을 받아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영원한 기쁨과 영광과 영생을 누리는 아름다운 천국생활을 하게 해 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꼐 감사를 드립니다. 후손인 우리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귀중이 여김을 받은 귀한.. 2023. 3. 25.
천국으로 환송, 묘지 고 정권사의 장례 2018년 4월 16일 각화동 그린 장례식장에서 15일 주일날이었지만 직장인들이 쉬는 날이어서 부담이 적은 것 같았다. 장례식장에는 서울 처제식구들, 고 김경호 식구와 형제들, 김영란, 김성종 사위가 출석했던 군산 성림교회 성도들과 친척들, 김영순 권의택 목사 시무 광양 태인교회 성도들과 친지와 친척들, 김석호와 한선희가 출석한 목포 평안교회 성도들과 직원들, 친척들, 완도와 나주 김효실이와 서종안 사위의 집안 식구들과 직원들 김지호와 신정미가 출석한 순천 동부교회 성도들과 직원들과 친족 친지들, 김유미와 이성준 목사 시무 과천중앙교회 성도들과 친지 친족들, 목포 무안. 안산 등 처가의 관계된 모든 분들과 정명희, 그리고 해남 큰집 식구들, 조문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렸다. .. 2023. 3. 25.